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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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운빨로맨스' 캐스팅…류준열과 호흡

기사입력 2016.05.24 07:20 / 기사수정 2016.05.24 07: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봉길이 '운빨 로맨스'에 캐스팅됐다.
 
윤봉길은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해 감초 연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올해 초 방송된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카메오로 출연, 걸그룹 광팬 오덕후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선보인 윤봉길은 이번 '운빨로맨스' 에서는 게임 오덕후 프로그래머 이현빈을 연기한다.
 
제수호(류준열)가 있는 제제팩토리의 프로그램 개발자로 개성있고 독특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윤봉길은 드라마 '마의', '굿닥터', '왕의 얼굴'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운빨로맨스'는 웹툰 '운빨로맨스'를 재해석한 드라마로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액터 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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