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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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측 "윤시윤, 촬영에 임하는 태도 만점"

기사입력 2016.05.21 13: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시윤이 촬영장에서 상남자의 카리스마부터 환한 미소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21일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측은 윤시윤의 반전 매력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이 쉬는 시간 윤시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 날선 눈매와 날카로운 턱선, 깊어진 눈빛으로 상남자의 포스를 내뿜는 윤시윤과 해맑은 꽃미소로 주변을 밝히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성미 넘치는 다부진 모습부터 특유의 꽃미모까지 반전미 넘치는 윤시윤의 다채로운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는다.특히, 땀을 닦으며 카메라를 향해 눈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전역 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윤시윤은 명석한 두뇌와 예술적 감각, 무술 실력, 수려한 언변까지 모두 갖춘 천재지만 서자라는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한량 같은 태도 안에 재주와 꿈을 숨기고 살아가는 허준을 연기한다. 복합적인 내면과 상처를 가진 허준에 완벽 빙의한 윤시윤은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더 깊어진 연기를 선사하고 있다. 

그는 우스꽝스러운 여장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흑림에 살고 있는 연희(김새론 분)을 향한 연민을 느끼는 미묘한 감정변화를 훌륭하게 담아내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현장에서 귀감이 되고 있는 것. 
 
복귀를 누구보다 기대하고 기다렸을 윤시윤은 남다른 열정으로 현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불어넣고 있는가 하면, 동료 배우, 주변 스태프를 꼼꼼히 챙기며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녀보감'제작진은 "공백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한층 성숙해지고 성장한 연기로 돌아온 윤시윤은 촬영에 임하는 태도도 만점이다. 진지하게 몰입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사건들이 펼쳐지는 만큼 윤시윤의 더 깊어진 연기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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