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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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반장, 이웃 주민들과 고기 파티 '훈훈'

기사입력 2016.05.07 00:02 / 기사수정 2016.05.07 01:4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반장이 이웃 주민들과 회식을 즐겼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윈디시티의 김반장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반장은 저녁 식사를 위해 이웃 주민들을 초대 했다. 김반장은 이웃집 아이들과 함께 고기를 구우며 이웃 주민들과 근황을 자연스럽게 나누었다.
 
특히 그는 동네 주민이 아들이 게임을 많이 한다며 전화를 걸어 종종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하자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마치 동네 해결사 같은 김반장의 모습에 주민들은 “역시 캠핑 멀리 갈 거 없다. 김반장네 놀러 오면 된다”라고 입을 모았고, 김반장과 주민들은 즐거운 시간을 나눈 후 집으로 돌아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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