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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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동료, SNS에 "형제가 돌아왔다"...강정호 곧 복귀?

기사입력 2016.05.06 12:08

이은경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복귀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피츠버그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제가 돌아왔다”는 글과 함께 강정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강정호는 지난해 9월 무릎 부상 후 수술과 재활을 거쳤고, 최근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실전 감각을 조율 중이다. 당초 피츠버그 구단은 강정호가 20일간 트리플A에서 뛴다고 밝혔는데, 오는 8일이 20일 기간이 만료되는 날이다.
 
한편 피츠버그 지역지 ‘트리브라이브’는 지난 5일 “피츠버그의 클린트 허들 감독은 3루수 강정호가 조만간 부상자명단에서 빠져 1군에 돌아온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kyong@xportsnews.com /사진=서벨리 SNS 캡처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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