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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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다나, 이승철 사업에 쓴소리 'SM의 김구라 등극'

기사입력 2016.05.05 00:0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다나가 이승철의 사업 계획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가수 이승철, 가수 다나,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애견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 계획을 들은 다나는 "안될 것 같다"고 직구를 날렸다. 이승철의 계획을 조목조목 비판하자 윤종신은 "SM의 김구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다나는 "이승엽의 동업 제안이 기분 좋았다"고 하면서 "매출의 20%는 유기견을 위해 후원하는 게 조건"이라고 말해 동물 보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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