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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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승철 "박찬욱 감독 작품 출연 이후 안 본다" 폭소

기사입력 2016.05.04 23:5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승철이 박찬욱 감독의 작품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가수 이승철, 가수 다나,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출연했다.

이승철은 박찬욱 감독의 데뷔작 '달은 해가 꾸는 꿈'에서 하이틴스타 나현희와 호흡을 맞췄다. 나현희와 진한 키스신까지 소화했다. 후시더빙과 "(용 문신을) 그리다 말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박찬욱 감독과 안본다"며 "결정적으로 망한 이유가 후시 더빙이다. 목소리도 내 목소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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