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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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투수들+중심 타선 잘해줬다"

기사입력 2016.05.03 22:02 / 기사수정 2016.05.03 22:03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2연패를 끊었다.

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4차전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선발 헥터 노에시가 7이닝 1실점으로 117구 역투를 펼치며 시즌 3승을 챙겼고,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린 나지완을 비롯해 이범호도 3개의 안타로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를 끊은 KIA는 롯데전 3연승과 더불어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경기 후 KIA 김기태 감독은 "오늘 선발이었던 헥터부터 김광수까지 투수들이 상대 타선을 잘 막아줬고, 중심 타자들이 제 역할을 해주면서 이길 수 있었다"고 활약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NYR@xportsnews.com/사진 ⓒ KIA 타이거즈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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