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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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소녀팬 방어했지만 스태프에 당했다

기사입력 2016.02.07 16:5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오디오 스태프에게 당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6 설 특집 제 5대 최강자전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금부터 대기실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누군가 당신의 이름표를 노린다'라고 적힌 미션카드를 받았다. 바로 순발력 테스트였다.

유재석과 이광수는 가장 먼저 제작진을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소녀팬의 사진 요청에 응해주면서도 포즈를 취할 때는 철벽 방어했다.

유재석을 그냥 보낼 수 없었던 소녀팬들은 이름표를 떼려고 시도했지만, 유재석은 순발력으로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오디오가 이상하다는 말에 등을 내주었고, 결국 오디오 스태프에게 이름표를 뜯겼다.

이어 개리에게도 소녀팬들이 등장했다. 개리는 "너무 못 생겨서 안 된다"라며 사진을 거부한 개리는 소녀팬의 기습을 막아냈다. 또한 매니저의 공격에도 끄떡 없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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