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8 18:41 / 기사수정 2016.01.28 18:41
김하늘은 28일 오후 6시 20분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3번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예비 신랑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앞서 김하늘은 지난해 10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김하늘과 1년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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