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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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지호, '가화만사성' 출연…1년6개월만 안방 컴백

기사입력 2016.01.08 18:38 / 기사수정 2016.01.08 18: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호가 '가화만사성'에 출연한다.

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호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극중 봉씨 가문의 며느리 역을 맡는다.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이후 1년 6개월 만의 안방 컴백이다. 지난해에는 MBC 새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이혼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여자주인공으로 김소연이 물망에 올랐다.

'호텔킹',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한 이동윤 PD가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 '엄마' 후속으로 2월 27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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