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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②] 10개 가요기획사의 2016년 플랜을 공개합니다

기사입력 2016.01.04 08:59 / 기사수정 2016.01.04 10:17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2016년 새해가 밝았다. 대부분의 엔터사는 지난 해 비전선포식에서 발표된 목표를 기반으로 2016년 플랜을 실행하기 위해 또 한 번 총력을 기울인다. 그 중 가요기획사의 경우엔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적절히 분배해야하는만큼 보다 구체적이고 세밀한 플랜을 세우는 편.
 
엑스포츠뉴스는 2016년 병신년을 맞아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10개의 가요 기획사의 2016년 플랜을 공개한다. 신인 아이돌 그룹 성공적 데뷔와 소속 아티스트가 다양하게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 주안점. 한 해 명운이 달린 사안인만큼 각 기획사의 2016년 플랜을 세세하게, 전부 공개하지 못하는 점 이해해달라. 소개 순서는 가나다 순.
 
◈빅히트 "2016년, 방탄소년단에 집중"
그룹 방탄소년단과 보컬 듀오 옴므(이창민 이현)를 보유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신인 아티스트 론칭 없이 소속 아티스트 활동을 서포트하는 데 집중한다. 그룹 엑소의 뒤를 잇는 '대세 그룹'으로 발돋움한 방탄소년단의 그룹 활동 및 공연이 2016년 활동의 주가 될 예정. 현재 방탄소년단의 솔로 및 유닛 활동과 예능과 연기 등 개인 활동도 긴밀히 논의 중이다. 2016년 신인 그룹 데뷔 가능성은 극히 낮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의 가요계 내 존재감 확충에 더욱 힘 쏟는다.
 
◈스타쉽 "우주소녀 3월 초 데뷔, 씨스타 개별역량 강화"
케이윌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으로 새해 시작하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동생그룹' 우주소녀의 성공적 데뷔가 주 목표다. 12인 다인원 그룹으로 시선몰이 성공한 우주소녀는 2월 말, 늦어도 3월 초에 데뷔한다. 씨스타는 완전체 활동은 물론 연기, 뷰티MC, 보컬 등 멤버 개별 역량 강화에 힘 쏟는다. 중국 반응이 좋은 몬스타엑스는 한중 양국 활동을 모색 중이고, 보이프렌드 역시 국내외 활동 선보일 예정이다. 정기고 유승우 등 레이블 소속 가수들도 본사 소속가수와 꾸준히 음악 호흡 맞추며 시너지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효린 소유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발표도 이어진다.
 
◈스타제국 "신인그룹 임팩트에 총력"
그룹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에 이어 또 하나의 '스타제국 표 아이돌'이 출격한다. 1월 데뷔하는 5인조 남자 신인그룹 임팩트가 그것. 임시완 박형식 황광희 김동준 등을 발굴한 스타제국은 임팩트 멤버들의 면면에도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룹 세븐틴처럼 작사 작곡이 가능한 자체제작돌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이 그룹에 총력을 기울여 연내 수 차례 컴백하게끔 만들 계획이다. 제국의아이들은 그룹 활동 없이 개인활동에 치중한다. 
 
◈SM "루키즈 주축 남자아이돌, 연내 데뷔"
SM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데뷔조 연습생 'SM루키즈'를 주축으로 한 남자 아이돌을 론칭한다. 이들을 가요계에 안착시키는 것이 올해 SM엔터테인먼트의 중요 사안 중 하나. 또 독자 레이블을 구성한 슈퍼주니어의 활발해질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처럼 일하는 SM'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도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의 그룹 및 유닛, 솔로 활동은 쉼없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오른 레드벨벳의 팀 활동도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FNC "첫 댄스그룹 론칭, 씨엔블루 연기 주력"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밴드 노선에서 벗어나 올해 첫 남자 댄스그룹을 론칭한다. 네오스쿨 9인으로 구성된 네오즈 1기가 데뷔조지만, 멤버 충원 및 탈락 가능성 언제든 도사린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AOA, 주니엘 모두 연내 1회 이상 컴백하며 지난 해보다 더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씨엔블루의 경우 2015년 음악과 예능활동에 초점 맞췄지만, 올해는 개개인 연기 커리어를 쌓는데도 주력한다. AOA는 팀 활동과 솔로, 유닛, 개인활동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간다.
 
◈YG "위너 첫 타자, 소속 아티스트 꾸준히 컴백논의"
상반기 컴백을 공언한 위너는 1년 4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룹은 물론 연기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 이어갈 예정이다. 빅뱅은 일본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아이콘도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악동뮤지션 케이티김 컴백은 꾸준히 논의 중이며, 이하이의 새 앨범은 하이그라운드에서 제작된다. 올해 빅뱅 탑이 군에 입대하며, 투애니원은 씨엘을 제외하면 재계약을 앞두고 있어 YG엔터테인먼트 내 크고 작은 변화가 감지된다. 2012년부터 논의돼온 '투애니원 동생그룹'의 데뷔 여부는 여전히 미정이다.


 
◈울림 "인피니트·러블리즈 꾸준한 활동, 신인 가능성도"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그룹 인피니트는 '쇼타임'과 월드투어 콘서트 등 음악과 예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기세는 2016년에도 이어진다. 완전체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솔로 및 유닛 활동도 긴밀히 논의되고 있다. '소블리즈'로 불리는 러블리즈는 올해에도 지난해처럼 꾸준히 음반을 발표하며 국내활동에 집중한다. 예능 및 연기 등 개인활동도 서서히 시작할 전망이다. 넬은 정규앨범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신인 론칭 가능성은 언제든 열어두고 있다.
 
◈JYP "트와이스 국내활동 주력, 전 소속가수 고른활약"
지난해 지소울 트와이스 데이식스를 데뷔시킨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고른 활약 펼치는데 주안점 둘 예정이다. '대세' 트와이스와 데이식스는 국내활동에 주력한다. 원더걸스, 2PM, GOT7 모두 연내 1회 이상 컴백할 가능성 높고, 특히 해외 인기 높은 남자 그룹은 일본 태국 등 해외 활동을 병행한다. 영화 예능 드라마 오가는 활발한 개인활동 이어질 예정. 수지 역시 개인활동 이어간다. 15&, 지소울, 백아연, 버나드박 등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음반도 꾸준히 발표할 계획.
 
◈큐브 "비스트·비투비 이어 펜타곤 론칭"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신인 남자 아이돌 '펜타곤'을 데뷔시킨다. 2009년 비스트, 2012년 비투비에 이어 4년 만 남자 아이돌 론칭이다. 지난해 CLC에 이어 또 한 번의 신인 론칭으로 '아이돌 명가'의 저력 이어가겠다는 각오. 또 '더 센 언니'로 1월 컴백하는 포미닛을 시작으로 비스트 비투비 역시 연내 1회 이상 컴백 예정돼 있다. 육성재 윤두준 이기광 등 연기 멤버들의 차기작 선정도 곧 이뤄질 예정이며, 솔로 및 유닛 활동 가능성도 열려 있다.
 
◈플레디스 "오캬부터 세븐틴까지, 국내기반 다진다"
플레디스의 첫 타자는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오는 뉴이스트다. 플레디스는 뉴이스트의 활동을 시작으로 2016년도 바쁘게 달린다. 2015년 핫 루키 세븐틴도 상반기 컴백해 올해 2회 이상 활동하며 국내 인지도 쌓기에 매진할 예정. 당분간은 멤버 우지의 프로듀싱이 이어진다. 오렌지캬라멜도 연내 파격 콘셉트로 돌아올 계획.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연기 및 솔로, 예능 개인활동도 이어지지만, 애프터스쿨의 완전체 컴백은 여전히 미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SM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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