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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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SM 핼러윈 파티, 즐기지 못해"

기사입력 2015.12.01 00:08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SM 핼러윈 파티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4회에서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 허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전현무는 장위안에게 "핼러윈 파티 때 왔느냐. 재미있었느냐. 난 재미없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다양한 분장을 하고 진심으로 핼러윈을 즐긴 젊은 아이돌들과는 달리 전현무는 그런 분장이 적응 되지 않았다고. 전현무는 "난 즐길 세대가 아니었다. 신동엽 씨도 와서 술만 엄청 먹고 갔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재밌었다고 대답한 장위안에게 "장위안도 지금 되게 어린 척 하고 있다"고 하자 장위안은 "재미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친구들은 진짜 즐긴 거였고, 장위안은 허세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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