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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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류준열, 눈치꽝 혜리 모습에 답답 '돌발행동'

기사입력 2015.11.27 21:0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류준열이 혜리를 답답해 했다.

27일 방송된 tvN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7회에서는 성덕선(혜리)이 친구들과 압구정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성덕선의 친구들은 성덕선에게 남자애를 하나 부르라고 성화였다. 맥도날드에 간 그녀들은 남자가 오면 햄버거를 사줄 것이라 생각한 것. 성화에 이기지 못한 혜리는 정환에게 전화를 했고, 정환은 혜리에게 잔소리를 늘어놨다.

그러나 얼마 뒤, 맥도날드에는 정환이 나타났다. 정환은 성덕선과 그녀의 친구들에게 통 크게 햄버거를 사줬고, 성덕선의 친구들은 정환의 마음을 눈치 챘지만 정작 성덕선은 알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온 성덕선은 정환에게 "야 개정팔. 너 내 마니또지? 이상하다. 내 마니또는 택인데. 그게 아니라면 네 성질에 강남까지 왔겠느냐. 나도 그 정도 머리는 있다"라고 으스댔다.

이에 짜증이 난 정환은 성덕선의 얼굴을 감싼 후 "요 머리로 잘 생각해봐. 내가 왜 왔는지. 알았지?"라고 돌발 행동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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