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5:20
연예

비·김태희 양측 "12월 24일 결혼? 사실무근"

기사입력 2015.11.20 11:58 / 기사수정 2015.11.20 12:0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연예계 공식 연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측이 12월 24일 결혼설을 부인했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와 김태희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오는 12월 24일 서울이 아닌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지만 김태희 측은 20일 엑스포츠뉴스에 "12월 24일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짤막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본인들도 모르는 결혼을 다른 사람들이 알 수가 있겠느냐"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그 후 둘은 바쁜 일정 중에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사랑을 키워왔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김태희 비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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