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박지윤, 써니 이어 'FM데이트' DJ 발탁"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박지윤이 MBC FM4U 'FM데이트'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10일 M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지윤은 써니 뒤를 이어 'FM데이트'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의 써니에 이어 박지윤이 안방마님으로 낙점된 것. 써니는 바쁜 스케줄 등으로 인해 'FM데이트' 마이크를 내려놓게 됐다.

한편 박지윤은 오는 16일부터 DJ로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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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