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3:16
연예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 상승…4.0% '화夜 예능 2위'

기사입력 2015.10.07 07:0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4.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3.8%)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은 강호동과 함께 태릉선수촌에서 오프닝을 하면서 열 번째 도전 종목이 유도임을 알게 됐다.

정형돈은 과거 합기도를 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유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시범을 보여 달라고 했다. 정형돈은 강호동을 장애물로 해서 의외로 날렵한 낙법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멋있게 낙법을 성공해 놓고도 마이크에 허리를 찍혀 괴로워 했다. 정형돈은 "마이크를 더 돌렸어야 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싱글중년친구찾기-불타는 청춘'은 6.1%, MBC 'PD수첩'은 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