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장혁, 남성미 넘치는 첫등장 '강렬'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이 남성미 넘치는 첫등장을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4회에서는 성인 천봉삼(장혁 분)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천봉삼(조현도)은 송만치(박상면)를 통해 천가객주 소식을 전해 듣고 누나 천소례(서지희)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섰다.

천봉삼은 보부상이 되기 위해서 동몽청으로 향했다. 동몽청에서는 천봉삼의 나이가 어려 천봉삼을 받지 않으려 했다. 천봉삼은 간곡하게 애원해서 동몽청 입성에 성공했다.

그렇게 10년이 흘러 천봉삼은 성인이 됐다. 천봉삼은 다른 동몽청 원생들과 함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천봉삼 역의 장혁은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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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