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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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노소프트,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트릭스' 글로벌 런칭

기사입력 2015.09.03 11:50

팽수형 기자

[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루노소프트의 '골프트릭스'가 오늘(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루더스 501이 개발한 골프트릭스는 방향과 힘의 세기만을 활용한 간단한 조작 방법이 특징이다.
 
루더스501은 특허 기술들을 적용한 새로운 시스템들을 골프트릭스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2D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3D로 설계된 지형의 회전을 통해 각 스테이지의 숨겨진 공간을 유저가 찾아내서 플레이 하는 독창적인 스테이지 설계 시스템, 아깝게 멈춰버린 공을 휴대폰에 바람을 불어 홀(Hole)에 넣거나 안개가 가득한 화면을 손으로 지우는 등의 스마트폰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기존 골프게임과 달리 비, 눈, 안개, 번개, 바람 등의 날씨 변수에 따라 공의 비거리와 마찰력 등을 변화시켜 난이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이는 플레이의 재미를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goo.gl/APKFQd)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아이폰과 PC, 콘솔 버전 등을 추가로 개발 런칭할 계획이다.

골프트릭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루노소프트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unosoft.Inc)에서 확인할 수 있다.
 
vo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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