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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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9월 7일 컴백 확정…미니앨범 '러쉬' 발매

기사입력 2015.08.31 08:19 / 기사수정 2015.08.31 08:2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힙합 보이그룹인 몬스타엑스(MONSTA X)가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발매를 기념해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3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7일을 컴백일로 확정하고,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쇼케이스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이번 미니앨범은 포토 및 뮤직비디오, 퍼포먼스에서 글로벌 최고의 프로덕션 라인업을 통해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 '무단침입'으로 강렬한 신고식을 마친 몬스타엑스가 선보일 '질주(RUSH)'를 눈여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씨스타, 케이윌 등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힙합그룹으로 지난 5월 미니앨범 'TRESPASS'로 데뷔했다. 데뷔에 앞서 방송된 Mnet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를 통해 실력파 아이돌그룹의 탄생을 예고한바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9월 7일(월)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 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컴백 쇼케이스를 가지고, 컴백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몬스타엑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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