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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첫방①] 우려 날린 마르지 않는 오아시스

기사입력 2015.08.21 00:54 / 기사수정 2015.08.21 00:59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라는 비아냥이 있어도 '슈퍼스타K'는 원석을 발굴하기 위해 정주행 한다. 전국 방방곡곡에 숨겨진 실력자가 대거 등장하며 손을 잡았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참가자들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3차 지역 예선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시즌부터 10대들을 위한 전용 오디션 10대 예선이 진행됐다. 현재의 실력 뿐 아니라, 잠재적인 가능성을 더해 심층적인 심사를 하는 것이다.

무서운 아이들은 나이는 중요치 않다는 것을 입증했다. 10대의 반란에 심사위원들의 입이 떡 벌어졌다. 18세 사랑꾼 싱어송라이터 유용민은 곽진언이 가지지 못한 면을 가졌다는 윤종신의 극찬 속에 심사위원 전원 합격을 통보 받았다. 

18세 파란 교복 소녀 박수진은 음악을 즐긴다는 평을 들었고, 윤종신은 최고의 웰메이드 보컬이라고 극찬했다. 백지영은 우승하자고 독려하며 그녀의 재능을 탐냈다. '왈가닥 톰보이' 김민서는 노래를 향한 갈구를 애절한 목소리로 담아내며 우승자 후보로 꼽혔다. 

밖으로 눈을 돌려 글로벌 예선에는 완성형 참가자들이 수놓았다. 소울이 섞인 퍼포먼스가 주무기인 스티비 워너,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홀렸던 클라라 홍, 굴러 들어온 복덩어리 케빈 오, 인상적인 보이스로 일약 우승후보로 급부상한 자밀 킴까지 명품 무대 퍼레이드는 심사위원들을 홀렸다. 

마지막으로 '슈퍼스타K'에서 우승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서울·경기 예선에서 괴짜밴드 중식이가 대미를 장식하며 부정적인 시선을 돌려 놓았다. 성시경이 "(참가자들을 심사하면서) 한국 사람들이 끼가 많고 음악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꼈다"고 한 것이 그대로 드러난 첫 회였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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