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밤선비'의 기품…"2막 시작, 최선 다할 것"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준기가 '밤을 걷는 선비' 2막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는 8일 인스타그램에 "2막이 시작되다. 최선을 다해 연기할게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Chapter 2 beginning. .. I'll show U do my best Thanks and Love U al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준기는 드라마 속 의상을 입고 광활한 풍경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이준기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남주인공 김성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성열이 흡혈귀를 없앨 비책의 단서 세 가지를 알게 되며 2막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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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