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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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장동민, 연합 위해 단독 꼴등 마음 먹었다

기사입력 2015.08.01 22:36 / 기사수정 2015.08.01 22:3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장동민이 연합을 위해 데스매치를 가기로 마음 먹었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여섯번째 탈락자를 결정하기 위해 '가넷도둑' 게임을 펼쳤다.

이날 장동민은 4인 연맹을 구성했고 게임을 유리하게 풀기 위해서는 자신의 연맹에서 우승자와 꼴등이 같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장동민은 연합에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지만 4인 연합은 그 중 누군가가 꼴등을 해야 한다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오늘 같으면 이 사람들에게 생명의 은인이 돼주고 그 와중에 가넷까지 챙길 수 있다면 난 차라리 그렇게 해서 다음 가넷매치 때도 결승까지 데스매치 안 가고 편안히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 할 수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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