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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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에 정체 발각 위기…시청률 7.9%

기사입력 2015.07.30 07:11 / 기사수정 2015.07.30 07:1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시청률이 제자리에 머물렀다.

지난 29일 방송된 '밤을 걷는 선비'는 7.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9%P)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열(이준기 분)이 조양선(이유비) 앞에서 흡혈귀 정체를 감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양선은 김성열이 죽었다는 생각에 오열했다. 조양선은 김성열의 품에 안긴 채 눈물을 흘렸고, 이때 김성열은 눈을 떴다.

특히 김성열은 빨간 눈동자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냈고, 조양선은 "괜찮으십니까. 선비님 얼굴이"라며 당황했다.

김성열은 가까스로 정체를 숨겼고, "그만 멈춰라. 따라오거라"라며 조양선을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가면'은 11.5%, KBS 2TV '어셈블리'는 5.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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