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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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피타입, 치명적인 가사 실수 '충격 탈락'

기사입력 2015.07.04 00:23 / 기사수정 2015.07.04 00:2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쇼미더머니4' 힙합 거장 피타입이 예상 밖의 결과를 받아 들였다. 

3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109명의 도전자들이 프로듀서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는 2차 오디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NE1 씨엘과 공민지의 스승으로 유명한 힙합의 거장 피타입이 2차 오디션 무대에 등장했다. 

프로듀서들도 주눅들게 할 정도의 카리스마를 발산한 피타입은 정작 무대에서 치명적인 가사 실수를 저질렀고, 프로듀서들은 돌발 상황에 놀라워 했다. 연이은 가사 실수에 프로듀서들은 줄줄이 불합격을 통보했다. 대기실도 놀라워하긴 마찬가지였다.

지코와 산이, 지누 등 말을 잇지 못했다. 피타입은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다. 갑자기 신경다발이 끊긴 것 같다"고 착잡해 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쇼미더머니4 ⓒ Mnet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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