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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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 깜짝 놀란 토끼눈 '한숨'

기사입력 2015.05.28 07:59 / 기사수정 2015.05.28 08:0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프로듀사' 차태현과 공효진의 깜짝 놀란 아이컨택이 포착됐다.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28일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진)의 아침기상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준모와 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막 일어난 듯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묘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데, 특히 준모는 눈으로 신호를 보내는 듯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준모와 예진이 함께 한 곳을 쳐다보며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소파 위에 웅크린 채 누워있는 의문의 남자를 쳐다보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익숙한 정수리 자태와 '또 너냐?'는 듯한 준모의 체념한 듯한 표정이 남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프로듀사' 제작진은 "준모와 예진은 자신의 속마음을 애써 부정하면서도 더욱 높아지는 설렘 지수를 보인다"고 전했다.
 
'프로듀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차태현, 공효진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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