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하니 유닛 '다소니', 새 앨범 발표하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EXID의 멤버 하니와 솔지의 유닛 다소니가 새 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하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소니?"라는 글과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관계자는 'Who's Next?'라는 문구가 담긴 타블릿 PC를 하니와 솔지에게 건네줬다. 이어 두 사람은 타블릿 PC에 실린 노래를 듣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하니와 솔지의 EXID 유닛 그룹인 다소니는 2013년 '굿바이' '아주 흔한 말'을 발매해 활동에 나선 바 있다. 하니가 이날 게재한 영상은 EXID의 다음 활동으로 다소니가 활동할 것을 예고하는 듯하다.

한편, EXID는 지난주 '아예'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솔지 하니 ⓒ 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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