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1:58
스포츠

박지성, 이제 '만두 아빠'....김민지 임신 4개월

기사입력 2015.05.23 07:56

이은경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박지성이 '예비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수줍게 알렸다.
박지성은 21일 밤 자신의 SNS에 '저희 부부에게 생겼습니다'라고 썼다.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4개월이고, 11월 출산 예정이라는 내용이다.

박지성은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라고 했다. 아기의 태명이 '만두'라는 이야기다. 박지성은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는 지난해 7월 결혼했다. 박지성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캡틴 박에게 아기가 생겼다니' '축하합니다' '태어나 보니 아버지가 박지성' 등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사진=박지성, ⓒ엑스포츠뉴스 DB]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