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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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 배낭여행 계획에 "가지 말아라"

기사입력 2015.05.22 22:49 / 기사수정 2015.05.23 01:4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서진이 박신혜에게 배낭여행을 적극적으로 반대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박신혜가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박신혜는 자신이 준비해 온 양대창을 구우면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수더분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이서진과 옥택연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이서진은 박신혜에게 '삼시세끼' 고정 출연을 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신혜는 "해외로 곧 여행을 떠난다. 배낭 여행을 가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은 "배낭여행 많이 했지만, 절대 가지 말아라. 정말 힘들다"고 말했다. 이는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를 언급한 것. 이들의 대화는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정선 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이서진 옥택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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