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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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EXID 때문에 소외? "오빠들이 떠났다" 폭소

기사입력 2015.04.28 15:44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걸그룹 EXID로 인해 소외 당한 사진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박지윤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들이 떠났다. EXID 에게로. 나홀로 유부녀. 식신로드 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테이블 의자에 홀로 앉아 폰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이다. 그의 뒤로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고 있는 EXID와 정준하, 이재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ID는 이날 녹화하는 Y-STAR '식신로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지윤 EXID ⓒ 박지윤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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