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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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이규태 로비스트 제안? 말하기 무섭다"

기사입력 2015.04.25 23:30 / 기사수정 2015.04.25 23:42

정희서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이규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배우 클라라와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의 진실공방 뒤 숨겨진 실체를 추적했다.

이날 클라라는 이회장으로부터 로비스트 제안을 받은 적 있냐는 제직진의 질문에 "그거는 지금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그렇다"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클라라는 이어 "그 사람에 연루되는 게 무섭다"라며 "이 사람을 건드려서 피해보는 건 저희 아빠다"라고 이 회장을 두려워 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폴라리스와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을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클라라 측은 이 회장이 자신을 개인적으로 불러내고 문자를 보내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이에 폴라리스는 클라라를 지난 10월 협박 혐의로 고소했으며, 성추행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이규태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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