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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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4' 케이티김, 정승환에 첫 문자 "나는 김서현" 웃음

기사입력 2015.04.19 17:39 / 기사수정 2015.04.19 17:40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4' 정승환과 케이티김이 처음으로 문자 대화를 나누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스페셜'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정승환과 케이티김은 숙소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두 사람은 헤어지는 순간까지 아웅다웅하며 "금방 다시 볼 거라 생각한다"는 말로 아쉬운 마음을 대신했다.

이어 케이티김은 처음으로 정승환에게 문자를 보냈다. '정승환이. 잘 돌아가삼. 나는 김서현이다. 곧 보자'라는 내용이었다. 케이티김의 독특한 말투가 느껴지는 문자에 정승환은 "누나 말이 들리는 것 같다"며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4'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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