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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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크레용팝, 만화를 찢고 나온 여전사

기사입력 2015.04.18 16:03 / 기사수정 2015.04.18 17:0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크레용팝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크레용팝은 18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신곡 'FM'을 열창했다. 이들은 여전사를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입고 경쾌한 반주에 맞춰 안무를 소화했다.

'FM'은 중독성 강한 댄스곡으로 항상 틀에 갇혀 행동하는 남자를 마법 같은 매력으로 바꾸겠다는 내용을 풀어쓴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EXID 니엘 M&D 바스타즈 달샤벳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앤씨아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크레용팝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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