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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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선 사망, 누리꾼 악플없이 애도…"명복 빕니다"

기사입력 2015.04.02 16:5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배우 박병선이 심장마비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박병선은 지난 달 31일 심장마비로 자택서 갑작스럽게 숨졌다. 2일 발인이 진행됐으며, 그와 교류하던 몇몇 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선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출신으로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KBS '무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MBC '여우와 뭐하니'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갑작스런 박병선의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추모의 말이 이어지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의 누리꾼들은 "박병선 사진 보니 알겠는데 마음이 좋지 않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의 슬픔이 얼마나 클지. 박병선 배우의 유족도 마음을 추스렸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병선 ⓒ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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