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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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제시 "강남은 남자 버전 제시"

기사입력 2015.04.01 00:34 / 기사수정 2015.04.01 00:3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힙합 뮤지션 제시가 가수 강남이 자신의 남성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와 치타, 육지담은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당시 장면을 함께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깜짝 등장했던 강남의 모습을 보고 세 사람은 웃음을 터뜨렸다.

당시 방송에서 강남은 "치타가 머리가 길면 사귀었을 것"이라고 밝혀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에 치타는 자신의 타입이 아니라고 손사레를 쳤다.

제시는 이에 "강남은 남자 버전 제시 같다. 강남도 한국 말 못한다"고 지치지 않는 디스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현장토크쇼-택시ⓒ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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