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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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강남, 자나깨나 시청률 걱정 "잘 되겠죠?"

기사입력 2015.03.06 16:35 / 기사수정 2015.03.06 21:46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화성) 경기, 조재용 기자] '투명인간' 강남이 시청률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6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의 한 폐차장에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권경일 CP를 포함해 출연진 전원이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촬영 중 만난 강남은 취재진을 향해 "'투명인간'이 어떠냐"고 먼저 물으며 "기사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들지만 예전 콘셉트로 하면 폐지될 것 같다. 지금 콘셉트가 더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남은 바뀐 콘셉트에 대해 "웃음보다는 감동이 있다. 뿌듯함을 느끼면서 하고 있다. 지켜봐달라"는 말로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웃음을 전하기 위해 연예인들과 직장인들이 회사 내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투명인간' ⓒ KBS]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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