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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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일리야, 끝없는 나팔바지 사랑 '소신 패션'

기사입력 2015.03.03 00:15 / 기사수정 2015.03.03 00:15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일리야가 소신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5회에서는 유행의 극과 극 -'옷장을 부탁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일리야의 데이트 패션은 체크누의 셔츠에 할머니가 물려주신 니트. 특히 불면 소리날 듯한 나팔바지가 눈길을 끌었다. 

일리야는 "이거 진짜 구하기 힘들다"며 만족스러워했고, "이거 버리기도 힘들 걸요?"란 MC 유세윤의 말에 "그렇죠. 그래서 좋아하는 거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줄리안은 "없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리야는 나팔바지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원래 나팔바지를 좋아한다.  왜인지 모르겠다. 그냥 제 스타일 같다"면서 "그래서 한국에선 진짜 구하기 힘든 건데 지금 입은 건 미국 텍사스 주에서 샀다"고 재차 강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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