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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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색깔 논란, 박형식 "전문가에게 맡겨요" 웃음

기사입력 2015.02.27 16:26 / 기사수정 2015.02.27 16:26

정희서 기자




▲ 드레스 색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드레스 색깔'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박형식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신기해서 봤는데 크게 보면 흰색 금색인데 사진을 작게 보면 파란색 검은색임.. 그래서 내 눈은 뭔데"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색깔' 사진을 게재했다.

박형식은 또 "이제 파랑 골드로 보이기 시작한다"라며 "잠깐 뭐야. 이건 왜 둘다 보여 어떻게 된 일이야? 스트레스 안 받으면 흰금이고 받으면 파검이란 사람과 홍채 차이라고 한 사람 나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은 드레스 색깔 논란이 점자 확산되자 "그만해야겠다. 내가 일을 크게 만든 듯. 우리 전문가 님에게 맡겨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에 공개된 드레스의 색깔을 두고 전세계 누리꾼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란색 드레스에 검은색 레이스의 드레스라는 의견과 흰색 드레스에 금색 레이스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드레스 색깔 논란이 확산되자 어도비사는 공식 SNS를 통해 포토샵 컬러 번호까지 제시하며 "이 드레스는 파란색과 검은색이다"라고 발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드레스 색깔 논란 ⓒ 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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