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5:17
연예

'런닝맨' 김지수 "오현경, 계원여고 여신이었다"

기사입력 2015.02.02 07:5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지수가 오현경의 고교시절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는 멤버들과 저마다 인연이 있는 스타 7명이 출연해 우정의 금가방 레이스를 펼쳤다. 그중 김지수는 송지효의 친구, 오현경은 지석진의 친구로 등장했다. 

오현경은 20년젼 지석진과 MC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런닝맨'을 찾게 됐다. 지석진은 "20년 전 오현경이 정말 인기가 많던 시절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김지수는 오현경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그는 "오현경 선배님과 고등학교 선 후배 사이다"며 "선배님은 그때도 여신이었다. 계원예고에서 엄청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가 그렇게 미팅을 하려고 그렇게 했는데 거긴 안 되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오현경 김지수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