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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결승골' 맨유, 풀럼에 2-1 역전승...리그 1위 유지

기사입력 2021.01.21 09:29 / 기사수정 2021.01.21 09:3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맨유가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한국시각)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순연 경기 풀럼과의 경기에서 폴 포그바의 환상적인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고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풀럼은 5-4-1 전형으로 나섰다. 알퐁스 아레올라 골키퍼를 비롯해 케니 테테-올라 아니나-요아킴 안데르센-토신 아다라비오요-조 브라이언, 루벤 로프터스 치크-잠보 앙기사-해리슨 리드-아데몰라 루크먼, 이반 카발레이루가 선발 출장했다. 

맨유는 4-2-3-1 전형으로 나섰다.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를 비롯해 아론 완 비사카-에릭 바이-해리 매과이어-루크 쇼, 프레드-폴 포그바, 메이슨 그린우드-브루노 페르난데스-앙토니 마샬, 에딘손 카바니가 선발 출장했다. 

전반 기세를 올린 건 풀럼이었다. 풀럼은 4분 만에 루크먼이 뒷공간 침투에 성공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깔끔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15분이 지난 뒤 제대로 된 반격을 전개했고 측면 공격이 살아난 맨유는 쇼와 완 비사카의 전진이 효과를 보면서 페널티 박스 안으로 볼을 넣는 횟수가 증가했다. 

20분에 맨유는 이 패턴이 효과를 봤다. 페르난데스가 중앙에서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풀럼의 전진을 다시 끊었고 페르난데스가 다시 측면에서 크로스를 시도했다. 

아레올라가 이를 막았지만 세컨볼을 카바니가 바로 앞에서 밀어 넣으며 빠르게 동점을 만들었다. 

페르난데스는 22분 다시 중앙에서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아레올라가 다이빙을 뜨면서 선방해냈다. 

공격 흐름을 찾은 맨유는 중앙과 오른쪽 측면이 살아났고 공격 점유 시간을 늘려 나갔다. '

45분엔 그린우드가 오른쪽 박스 안으로 침투에 성공했고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아다라비오요의 수비 블락에 막혔다. 

전반을 동점으로 마감한 양 팀은 후반에도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49분 포그바가 왼쪽 침투에 성공했고 패스를 받은 페르난데스가 마샬에게 내준 뒤 마샬의 슈팅까지 전개했지만 수비 블락에 막혔다. 

풀럼은 51분 로프처스 치크가 오른쪽에서 패스를 건냈고 루크먼이 중앙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데 헤아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55분엔 맨유가 오른쪽에서 포그바의 크로스가 나왔고 페르난데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레올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63분엔 페르난데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마샬이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것도 아레올라의 선방에 막혔다. 

계속 골문을 두드리던 맨유는 포그바의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64분 포그바가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키핑한 뒤 중앙으로 침투에 성공했고 공간이 나오자 반대편 골문 구석으로 정확히 찔러 넣었다. 

맨유는 이후에도 65분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카바니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레올라가 가까운 거리에서 간신히 막아냈다. 

풀럼은 74분 공격 상황에서 로프터스 치크가 침투에 성공해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데 헤아가 발로 막아내면서 동점에 실패했다. 

로프터스 치크는 82분에 역습을 직접 진행했고 왼족으로 볼을 내준 뒤 크로스 이후 상황에서 흐른 볼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이것이 높게 뜨고 말았다. 

풀럼은 후반 추가시간에 루크먼의 슈팅과 미트로비치의 헤더 슈팅이 나왔지만 수비의 블락에 막히며 유효슈팅을 만들지 못했고 맨유는 추가시간까지 리드를 지키며 승리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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