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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배 속 아이 지키기 위한 필사적 몸부림 (복수해라)[포인트:신]

기사입력 2020.11.29 16:5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복수해라’ 김사랑이 배 속 아이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모성애를 터트린, ‘필사적 몸부림’이 포착됐다.

김사랑은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자의 탈을 쓰고 약자를 짓밟는 사람들은 최선을 다해 짓밟아준다는 신념을 갖고 통쾌한 복수 행보를 이어가는 강해라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강해라는 차민준(윤현민 분)으로부터 복수를 의뢰받은 성폭행 피해자 최승주(정예서) 사건에 남편 이훈석(정욱), 김태온(유선), 송이사장(홍서준)이 엮여있음을 깨달았던 상태. 강해라는 자신과 아들, 그리고 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추악한 그들의 민낯을 세상에 알리고자 차민준의 복수 의뢰를 받아들였고, 본격적으로 복수 레이스에 돌입했다. 더불어 강해라가 이가온(정현준)이 친자식이 아닌 점을 이용해 거짓 스캔들 판도를 뒤집으려는 이훈석에게 지지 않고 맞서면서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이와 관련 김사랑이 피땀눈물로 뒤엉킨, 최악의 절망에서도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필사적 몸부림’을 쳤던 순간이 포착됐다. 극중 강해라가 11년 전, 이훈석의 폭력으로 인한 고통을 이겨내고자 만삭의 배를 감싸 안고 안간힘을 쓰는 장면. 얼굴과 온몸에 멍과 상처 자국이 선명한 강해라가 한 손에는 휴대전화를, 한 손으로는 배를 부둥켜 안은 채 차가운 욕실 바닥에 쓰러져 정신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 수술실 안 사산된 아이의 주검을 끌어안고 대성통곡하는 강해라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과연 강해라가 지극정성으로 키우고 있는 이가온은 누구의 아들일지, 29일 방송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 8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 장면 촬영에서 김사랑은 쏟아지는 구타에도 자신이 아닌 오직 배 속의 아이를 지키려고 목숨을 내건, 처절한 모성애를 발휘해야 했던 상태. 감독과 함께 강해라가 처한 앞뒤 상황들을 되짚으며 오롯이 장면에 집중하던 김사랑은 촬영이 시작되자, 극한의 상태에도 본능적으로 배 속의 아이만 걱정하는 애처로운 장면을 완성시켰다. 김사랑의 절절한 모성애 연기에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까지 숙연해지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제작진 측은 “김사랑은 극한 상황 속에서 진폭이 큰 감정의 변화를 고스란히 재현해내며 캐릭터의 공감대와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통쾌한 복수를 터트리는 김사랑표 강해라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 4회는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보기)로 제공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TV CHOSUN ‘복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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