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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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라비던스, 27일 신곡 기습 발표…세계적 작곡가 우효원 협업

기사입력 2020.11.24 17:16 / 기사수정 2020.11.24 17:1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RabidAnce)가 깜짝 신곡을 발표한다. 

2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라비던스(고영열, 김바울, 존 노, 황건하)는 이달 27일 새 싱글을 선보인다. 

지난 9일 데뷔 싱글 '고맙습니다'를 발표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라비던스는 초고속으로 두 번째 싱글을 내놓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신곡은 전반적으로 클래식 스타일의 노래로,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을 전망이다. 특별히 한국적 소재의 재해석으로 유명한 우효원 국립합창단 전속작곡가와 협업이 진행돼 색다른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비던스는 JTBC '팬텀싱어3' 준우승 팀으로, 크로스오버 장르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통해 팬덤을 키워나가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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