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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어깨 탈구' SK 최항 시즌 아웃, 수술 결정 [잠실:프리톡]

기사입력 2020.09.22 17:20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올 시즌 유독 안 풀리는 SK 와이번스에 또 하나의 악재가 겹쳤다.

SK 박경완 감독대행은 22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최항은 올 시즌은 안 된다"고 밝혔다. 최항은 지난 15일 광주 KIA전에서 9회초 홈으로 슬라이딩을 하다 어깨 부상을 당해 16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박경완 대행은 "습관성 탈구인데 수술 소견을 받았다. 습관성이라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수술 일정은 아직 잡힌 건 아니지만 10월 중순 안쪽으로 스케줄이 잡힐 것 같다. 내년 캠프 전까지는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공수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었기 때문에 최항의 부상은 더욱 뼈아프다. 15일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 4득점을 올린 최항은 팀이 15-1로 앞선 상황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허무하게 왼 어깨를 다쳤다. 안 그래도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SK는 한동민도 손가락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최항까지 온전하게 시즌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최항이 빠지면서 김성현과 박성한, 김창평이 돌아가며 키스톤 콤비를 맡을 예정이다. 이날 LG전은 박성한이 유격수, 김성현이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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