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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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NBA 전설 故 코비 브라이언트, 두 번째 내한해서 진행한 농구클리닉 행사

기사입력 2020.07.13 12:37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1년 7월 14일 오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나이키 주최 ‘2011 코비 브라이언트 코리아 투어’ 농구클리닉 행사에 NBA 스타플레이어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가 참석했다.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방한한 코비 브라이언트는 이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하루 동안의 짧은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에서 고교생, 대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1 코비 브라이언트 코리아 투어’ 행사에서 선수들에게 다양한 기술을 전파하며 훈련 과정을 소개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한국에 다시 와서 즐거웠다. 클리닉에 참가한 여러분들 모두 열심히 해줘서 좋았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노력했고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1996-97시즌 NBA 데뷔를 한 브라이언트는 20년 동안 LA 레이커스 한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2007-08시즌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으며 레이커스에서 우승 5회를 이끌기도 했다.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는 지난 1월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방한 기념V'


'헬로우 코리아~'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이것이 NBA 농구의 진수'


'한국의 농구 꿈나무들과 즐거운 시간'


'아주 좋았어'


'그리운 코비 브라이언트'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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