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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이동준, BTS 뱀파이어 메이크업 욕심 '충격 비주얼'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7.05 16:57 / 기사수정 2020.07.05 17:0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동준이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지 7년 만에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하지만 언제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그의 성격답게, 시상식 당일은 의상 선택부터 예측불허 투성이였다.

5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동준은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13대 가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저한테는 엄청난 가문의 영광”이라고 들뜬 모습을 보인다. 그는 시상식 의상을 고르기 위해 옷방에서 휘황찬란한 옷들만 골라 가져왔지만, 아내 염효숙은 ‘반짝이’는 전부 바닥에 던져버리며 “화려한 건 무대에서 입는 거고, 시상식에선 멋지게 입으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이동준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본성을 버리지 못하며 양쪽 무릎이 다 찢어진 빈티지 청바지를 걸쳐봤고, 염효숙은 “입으면서 봐도 완전히 거지네, 미국 거지”라며 거침없는 혹평을 쏟아냈다. 그래도 이동준이 “나이가 들수록 남들이 못 입는 걸 입어야지”라며 ‘미국 거지 룩’에 관심을 보이자, 염효숙은 “제발 그러지 마. 당신은 그 자체로 멋있어. 그러니까 깔끔하게 입자고”라며 ‘당근 작전’을 시도했다. ‘야생마’ 같은 이동준을 조련하는 염효숙의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역시 남편 다룰 줄을 아신다”며 감탄했다.

염효숙의 말대로 이동준은 시상식장에서 점잖게 입기로 합의했지만, 이번에는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튀어보겠다는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는 방탄소년단(BTS)의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며 “이런 메이크업 어때?”라고 말했고, 염효숙은 “뱀파이어 메이크업”이라며 남편의 눈에 아이라인을 그리고 붉은 섀도를 칠해줬다.

그러나 처진 쌍꺼풀 라인 때문에 눈 화장이 계속 사라졌고, 이 때문에 메이크업은 점점 진해져만 갔다. 보라색 머리에 ‘자칭 BTS’ 메이크업을 완성한 이동준은 시상식 예행연습이라며 아내를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지만, 염효숙은 “나 그만 쳐다봐”라며 남편의 모습을 부담스러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고뭉치 상남자 이동준이 최종 선택한 시상식 룩과, 수상 현장에서의 사건사고는 5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공개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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