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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한 플렉센, 김태형 감독 "조급함 있는 듯" [잠실:프리톡]

기사입력 2020.07.05 14:59 / 기사수정 2020.07.05 14:59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부상 복귀 이후 1승3패, 두산 베어스 크리스 플렉센이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플렉센은 지난 4일 잠실 한화전에서 4이닝 9피안타 2볼넷 1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6실점은 KBO리그 첫 해인 플렉센의 개인 최다 실점으로, 이날 두산의 타선도 힘을 내지 못하면서 플렉센은 2연패에 빠졌고, 두산은 또 한 번 한화의 연패 탈출 제물이 됐다.

지난달 허벅지 부상으로 한 차례 휴식을 취한 뒤 돌아온 플렉센은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복귀전이었던 6월 17일 삼성전에서 4이닝 3실점을 기록한 플렉센은 23일 SK전에서 6이닝 8K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으나 이후 2연패다.

5일 경기 전 만난 김태형 감독은 "페이스가 떨어졌다. 어제는 구속도 많이 떨어져 있고, 제구력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초반에 괜찮다가 한 두 경기 안 좋고, 몸 상태도 안 좋다보니 잘하려고 하는 마음에 조급해지지 않나 싶다. 자기 공을 계속 던지면서 좋아질텐데, 멘탈적인 부분이라고 본다"고 평했다.

한편 이날 두산은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주전 유격수 김재호가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김태형 감독은 "100%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회복했다. 코치들과 상의해서 선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호가 등록되면서 내야수 박지훈이 말소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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