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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나미와 식사' 20대 여성 2명도 코로나19 확진

기사입력 2020.03.29 10:4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후지나미 신타로를 비롯한 이토 하야타, 나가사카 켄야 등 한신 타이거즈 3명의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들과 식사한 이들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 '닛칸스포츠' 등 현지 매체는 29일 "오사카가 28일 남녀 15명의 코로나19 감염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이미 20대 여성 2명은 후지나미 등 세 선수와 식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후지나미의 코로나19 확진은 지난 27일 알려졌다. 후지나미는 미각과 후각의 이상을 호소했고, 여러 병원을 옮기며 검진 받은 후 PCR 검사 끝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20대 여성 2명은 23일부터 경미한 발열과 기침, 호흡 곤란 등을 호소했다. 이들이 한신 선수들과 식사를 가진 것은 14일이다. 또한 세 명의 선수 중 한 선수의 가족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후지나미와 이토, 나가사카 세 선수는 14일 오사카 시내 지인의 집에서 열린 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회식에는 한신의 다른 4명의 선수와 구단 외 인물 5명까지 총 12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신은 26일부터 훈련을 중단하고 선수들은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다. 후지나미 등 세 선수는 입원 중이다. 아게시오 켄지 한신 구단 사장은 "좀 더 엄격하게 외출 금지를 내렸어야 한다는 반성이 있다"고 말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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