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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의 불만 "우린 항상 불리한 심판 판정 받는다"

기사입력 2020.02.27 17:06 / 기사수정 2020.02.27 17:07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 마드리드)가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1-2로 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5분 이스코의 골로 앞서갔지만, 가브리엘 제주스,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연속골을 허용했다. 후반 막판엔 세르히오 라모스의 퇴장으로 추격할 힘도 잃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선제골을 내주는 장면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제주스가 라모스와 경합을 벌이던 중 손으로 밀었다. 등지고 있던 라모스는 중심을 잃었고, 제주스는 다소 편한 상황에서 헤더골을 터뜨렸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주심에게 격렬히 항의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라모스의 퇴장 장면은 워낙 완벽한 골 찬스였기에 어느 정도 납득이 가지만, 2012년까지 주심으로 활동했던 에두아르도 이투랄데는 스페인 매체 카데나 SER에 출연해 "제주스의 골이 반칙이 아니면 라모스도 퇴장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비니시우스도 경기 뒤 불만을 드러냈다. 비니시우스는 "제주스의 첫 골은 파울이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라며 "분명한 파울이었지만 주심은 VAR을 보지 않았다"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이어 "우리는 항상 심판의 나쁜 판정을 받는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라모스는 경고를 받을 상황이 아니었다. 우리에게 오명을 주고 있다"라며 불평했다.

맨시티와 2차전과 주말에 있을 바르셀로나와 경기에 대해선 "이 패배가 우리에게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다. 우린 멋진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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