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0-04-05 00:48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해외축구

'레반도프스키 1골 2도움' 바이에른 뮌헨, 첼시 원정에서 완승

기사입력 2020.02.26 09:26 / 기사수정 2020.02.26 09:35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맹활약으로 첼시 원정에서 완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첼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원정에서 대승을 거둔 바이에른 뮌헨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2차전 홈경기를 치를 수 있게됐다. 2차전은 내달 19일에 열린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세르지 그나브리, 토마스 뮐러, 킹슬리 코망이 2선을 구축했다. 티아고 알칸타라, 조슈아 킴미히가 중원을 구성했고, 알폰소 데이비스, 다비드 알라바, 제롬 보아탱, 벤자민 파바르가 포백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마누엘 노이어가 꼈다.

홈팀 첼시는 지난 경기에서 맹활약한 올리비에 지루가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메이슨 마운트, 로스 바클리가 뒤를 받쳤다. 마르코스 알론소와 리스 제임스가 좌우 윙백으로 나왔다. 제임스는 선발 라인업 상에선 오른쪽 측면 공격수였지만 윙백 역할을 맡았다. 중원은 조르지뉴와 마테오 코바시치가 구성했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안드레아스 크리스티안센, 안토니오 뤼디거가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윌리 카바예로가 지켰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1분도 되지 않아 뮐러의 슈팅으로 위협했다. 첼시는 마운트를 내세워 반격했지만 슛으 높게떴다. 바이에른 뮌헨은 부드러운 패스 플레이로 첼시를 공략했다. 레반도프스키, 뮐러, 그나브리, 코망의 호흡이 잘 맞았다. 전반 10분 뮐러의 패스를 받은 코망의 슛은 아쉽게 빗나갔다. 14분엔 레반도프스키가 문전 침투 이후 다이렉트로 때렸지만 카바예로가 막았다.

첼시도 간헐적으로 반격했지만 문전 앞에서 조금씩 아쉬웠다. 전반 27분 레반도프스키가 절묘한 움직임으로 골키퍼와 맞섰지만 이번에도 카바예로가 막았다. 뮐러가 위협적이었다. 전반 29분, 감아찬 공이 아쉽게 빗나갔고, 34분엔 헤더가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첼시가 후반 초반 좋은 기회를 놓쳤다. 마운트가 문전으로 쇄도해 만든 찬스를 바클리가 마무리했으나 수비벽에 막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6분, 그나브리가 레반도프스키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흐름을 잘 살렸다. 3분 뒤 추가골을 넣었다. 그나브리가 문전으로 쇄도하자 레반도프스키가 절묘한 패스를 넣어줬다. 그나브리는 반대편 골대를 보고 낮게 깔아차 점수를 벌렸다.

첼시는 이후 타미 아브라함과 윌리안을 투입해 변화를 시도했다. 지루와 바클리가 빠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21분 코망이 스프린트 도중 통증을 호소해 필리페 쿠티뉴가 대신 들어갔다. 큰 변수가 되지 않았다.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31분 데이비스가 측면을 완전히 허물었다. 골대 앞에 있던 레반도프스키가 데이비스의 패스를 가볍게 마무리했다. 첼시는 2차전을 위해 한 골이라도 만회해야 했지만, 알론소가 불필요한 파울을 저질러 퇴장 당했다. 경기는 3-0으로 끝났다.

sports@xportsnews.ocm/ 사진=연합뉴스
  •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많이 본 뉴스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