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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개' 더 브라위너, EPL 단일 시즌 최다 AS 기록 도전

기사입력 2020.01.22 10:53 / 기사수정 2020.01.22 10:57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가 시즌 15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페이스라면 티에리 앙리가 기록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단일 시즌 최다 어시스트(20)를 넘어설 수 있다.

맨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19/20 EPL 24라운드 셰필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승점 51(16승 3무 5패)을 기록한 맨시티는 선두 리버풀을 추격했다.

더 브라위너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특유의 전진 패스로 기회를 만들던 더 브라위너는 후반 28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쇄도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보고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아구에로는 발을 갖다대며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더 브라위너의 전매 특허인 빠른 패스 속도와 정확도가 빛났다.

더 브라위너는 이날 경기를 통해 시즌 15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2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과 무려 6개 차이일 정도로 독보적인 페이스다.

더 브라위너가 지금 흐름을 유지한다면 2002/03 시즌 당시 아스널 소속이던 앙리가 기록한 20개를 뛰어넘을 수 있다. 앙리의 20도움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은 EPL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이다.

메수트 외질(아스널)이 2015/16 시즌 아성에 도전했지만 19개로 아쉽게 미치지 못했다. 프랭크 램파드(2004/05), 2014/15 시즌 세스크 파브레가스(당시 첼시 소속), 2016/17 시즌 더 브라위너가 나란히 18개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EPL은 앞으로 14경기 남았다. 더 브라위너는 큰 부상을 당하지 않는 이상 남은 경기를 모두뛸 수 있다. 체력 안배로 1~2경기에 결장한다고 해도 큰 타격은 없다. 남은 14경기에서 6개만 추가하면 EPL의 새 역사를 쓰게 된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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