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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양다일도 극찬"…송이한, 뮤직디자인과 전속계약 '본격 활동 시작'

기사입력 2019.11.21 15:4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1만3천 대 1'의 보컬리스트 송이한이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1일 소속사 뮤직디자인 측은 "송이한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송이한은 지난해 신개념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의 최종 우승자다. 오로지 뛰어난 음악성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지원부터 우승자 선정까지 모든 과정이 블라인드로 진행됐던 오디션이다. 1만 3천 명의 뮤지션이 몰린 치열한 경연에서 송이한은 최고 실력자로 꼽혔다.

당시 오디션 심사위원인 비투비 서은광, 폴킴, 백아연, 임정희, 허각, 양다일 등으로부터 "최상위급의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보컬리스트로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평가들이 쏟아져 더욱 촉망 받았던 기대주다.

우승 이후 송이한은 오디션 제작사인 뮤직디자인의 지원 속에 지난해 6월 데뷔곡 '이유'를 발표했다. 양다일이 프로듀싱하고,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해 첫 등장부터 완성형 발라드라는 평가를 얻었다. 지난 3월 발표한 새벽 감성의 '안녕이라는 말'에서는 송이한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빛을 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송이한과 뮤직디자인은 오디션 우승자 지원 수준을 넘어 정식으로 전속 아티스트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송이한의 뛰어난 음악성과 순수 음악을 지향하는 뮤직디자인의 철학이 맞닿은 결과다. 뮤직디자인 대표는 "자극적인 기획에만 치중하지 않고 음악의 본질과 열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진정한 음악을 디자인하려고 한다. 그 능력을 겸비한 송이한과 함께 그동안 음악 시장에서 찾기 힘들었던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직디자인은 지난 30년 동안 신촌블루스, 에코, 신형원, 김경호, 델리스파이스 등 굵직한 뮤지션을 배출한 음반 전문 기획사다. 한국대중음악의 획을 그은 광화문 스튜디오를 만들어 서태지, 박효신, 조성모, 핑클, SES, 젝스키스, 쿨, 엄정화, 백지영 등의 명반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지난해 제작한 '블라인드 뮤지션'은 네이버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후원 속에 양질의 음악과 뮤지션을 발굴하는데 앞장섰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뮤직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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